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종현이 다정한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7일 MBC FM4U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16일 게스트로 출연한 태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은 지난 16일 자정 방송된 '푸른 밤 종현입니다' 코너 '심야 포차'에 출연했다.

사진 속에는 종현의 어깨에 살짝 기댄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종현은 눈을 감은 채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익살스런 포즈로 재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SM THE BALLAD'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Breath(브레쓰)'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제된 보컬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헤어진 연인의 감정을 절절히 표현해 환상적인 듀엣곡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Breath'는 샤이니 종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하모니를 맞췄다. 이별 후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통화에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 채 한숨만 쉬는 상황을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로 담았다.

사진출처= '푸른 밤 종현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5718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