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사랑니’ 셀카를 공개했다.

오늘(17일)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니에 아파본 적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사랑니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듯 손을 턱에 괴고 있으며 사랑니의 아픔을 표현하듯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더불어 태연은 사랑니가 났음에도 불구, 카메라에 근접한 셀카를 선보이며 잡티 없는 완벽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태연 사랑니 났구나”, “사랑에 빠졌나 봐요”, “컴백 다가오는데 사랑니라니”, “아파도 조금만 참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컴백에 앞서 SM THE BALLAD 앨범에 참여했다. 태연은 샤이니 종현과 함께 이별을 주제로 한 ‘숨소리’를 불렀으며 솔로곡 ‘Set me free’를 연이어 공개했다.

또한 오는 19일 자신이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Mr. Mr’(미스터 미스터)의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을 알렸지만 뮤직비디오 데이터 손상으로 인해 컴백 일정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67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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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찡그려도 굴욕 없는 사랑니 셀카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사랑니 셀카'를 공개했다.

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니에 아파본 적 있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태연은 오른쪽 뺨을 감싸고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찡그린 얼굴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깨끗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니 나면 많이 아픈데", "아프지 마세요", "태연의 굴욕 없는 사랑니 셀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3000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