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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신곡 뮤비 공개 지연 사과 트윗'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신곡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 데이터 손실과 관련 팬클럽에게 미안한 감정을 전했다.

서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소원~!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보고싶어 애타는마음을 담아서..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라는 글과 함께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 후반 작업을 진행하던 도중 일부 데이터가 손실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을 알았다. 관계자는 "데이터가 일부 손실돼 복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컴백 일정과 관련한 부분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소녀시대는 19일 '미스터미스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데이터 손실 사고로 컴백 일정에 변수가 생기게 됐다.

한편, 서현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 마음까지 예쁘네", "서현, 자신이 대신 사과하고 너무 착하다", "서현, 볼수록 호감 가", "소녀시대, 데이트 복구 잘 돼서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46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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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팬들을 향한 애정 표현..양손하트 그리며 “기다려줘요”

 
 
 
 
 
 
 
 
 
 
 
 
서현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소원~!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을 담아서.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miss u guys a lot! love u al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소원(S♡NE)은 소녀시대 팬클럽의 이름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이 양손으로 만든 하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 시간 소녀시대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을 향한 서현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앞서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타이틀곡 ‘Mr. Mr.(미스터 미스터)’를 선공개한 후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신곡 ‘미스터 미스터’의 뮤직비디오 데이터가 손실되면서 소녀시대의 컴백일정이 재논의될 계획이다.

한편 서현은 최근 서울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 12일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