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두고 흑발 머리스타일로 변신했다.news_view.php?uid=201402121917230410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newsen/201402121917230410/newsen.com/1/0

걸그룹 소녀시대는 2월 12일 오후7시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음원부문 1월 올해의 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소녀시대는 올해의 가수상을 안긴 히트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올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소녀시대는 화려한 안무에도 불구,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효연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검은색으로 염색한 머리스타일을 선보여 신곡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녀시대는 오는 2월 19일 신곡 '미스터미스터'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을 기반으로 각 달 음원 1위 가수 및 각 분기 음반 1위 가수 등 총 16팀에 본상과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와 소녀시대 유리가 MC로, 시상자로는 김성균, 도희, 이다해, 김소은, 효영, 도지한 등이 발탁됐다.(사진=KBS JOY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캡처)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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