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저에 네티즌들 관심이 집중됐다.

소녀시대는 2월 24일 4번째 미니앨범 'Mr.Mr.'(미스터미스터)' 발표를 앞두고 2월 11일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Mr.Mr.'(미스터미스터)'는 기존 소녀시대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티저가 이목을 끌면서 소녀시대의 역대 타이틀곡 티저 영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녀시대 티저 중 가장 팬들의 지지를 받는 티저는 메가히트곡인 ‘Gee’의 티저영상이다. ‘Gee’ 티저영상은 소녀시대의 러블리하고 소녀다운 이미지를 한껏 살려내며 소녀시대만의 색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Gee’의 티저영상으로 청순매력을 대중에게 확실히 알렸고 ‘Gee’는 히트곡이 됐다.

소녀시대는 ‘소원을 말해봐’ 티저 영상으로 한껏 달라진 소녀시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Gee’ 이후 발매한 ‘소원을 말해봐’는 소녀시대의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소원을 말해봐’ 티저영상에서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복장을 입고 약간의 섹시미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소원을 말해봐’는 곡 발매 전 티저 영상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소녀시대 ‘Run Devil Run’ 티저 영상이 나왔을 때 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소녀시대 ‘Run Devil Run’ 티저 영상에는 ‘Oh’ 때 귀여운 소녀시대와는 상반된 소녀시대 모습이 담겨있었다. 소녀시대는 ‘Run Devil Run’ 티저 영상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고 이를 대중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소녀시대 ‘The Boys’ 티저 영상은 강렬한 이미지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소녀시대는 1년 만에 ‘The Boys’로 컴백하며 티저 영상에서 한층 더 물오른 댄스 실력과 색다른 음악을 살짝 공개하며 소녀시대 정규 3집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소녀시대는 ‘Oh’, ‘훗’, ‘I got a boy’ 등 새로운 곡을 발표할 때마다 곡 성격을 잘 묻어낸 티저 영상을 선공개하며 소녀시대의 변신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소녀시대 티저 영상들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는 티저 영상이 발표될 때마다 기대되는 가수다", "소녀시대 티저영상 나오면 꼭 찾아보게 된다",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티저영상보고 벌써부터 소녀시대 앨범발매가 기다려진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소녀시대 공식 유튜브 채널/ ‘Gee’, ‘소원을 말해봐’, ‘Run Devil Run’, ‘The Boys’ 티저 영상 캡처)


[뉴스엔 김민지 인턴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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