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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수영 생일파티'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태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K BYE. 2.10"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태연이 '겨울왕국' OST인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같이 눈사람 만들까?)'를 부르고 다른 멤버들이 추임새를 넣거나 따라 부르는 장면이 담겨 있다.

 

또 "축하하고 많이 사랑해 수영아"라며 수영이 케이크를 앞에 놓고 소원을 비는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도 9일 자신의 웨이보에 '행복한 스물다섯 번째 생일 수영(happy 25tn bday sy)'라는 축하말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수영 생일파티, 정말 부럽다", "수영 생일파티, 나도 저런 친구 있을까?", "수영 생일파티, 소녀시대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6672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