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듀엣곡 ‘숨소리’를 같이 부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극찬해 화제다.

2월10일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태연누나 목소리 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오늘(10일) 공개된 종현과 태연의 듀엣곡 ‘숨소리’의 캡처 화면으로 음원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어일으키고 있는 곡이다.

특히 ‘SM 더 발라드’ 타이틀곡 ‘숨소리’는 이별 후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통화에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 채 한숨만 쉬는 상황을 태연과 종현의 감정적인 보컬로 풀어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종현 숨소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 목소리 너무 좋다” “숨소리 나오자마자 들어봤다는” “종현 태연 호흡 장난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종현 트위터 사진 캡처)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402101425493&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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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소리’ 종현, 듀엣 태연에 “태연누나 목소리 꿀”

 

 

 

 

 

 

 

 

 

 

 

 

 

 

종현이 태연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S.M. THE BALLAD로 신곡 ‘숨소리’를 발표한 샤이니 종현이 10일 자신의 SNS에 ‘숨소리’를 함께 부른 소녀시대 태연에 대한 감탄 메시지를 남겼다.

10일 정오 S.M. THE BALLAD의 ‘숨소리’가 공개되자 종현은 “태연누나 목소리 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과 듀엣한 곡인 ‘숨소리’의 가사를 캡쳐한 사진을 올렸다.

‘숨소리’는 S.M. THE BALLAD 프로젝트의 2번째 앨범으로 종현과 태연이 호흡을 맞춘 곡으로, 서로를 잊지 못하는 헤어진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한편, 종현-태연의 ‘숨소리’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6449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