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뮤지컬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2월8일 자신의 트위터에 "휘 오라버니와 동석 오라버니의 멋진 공연! '노트르담 드 파리' 너무 너무 잘 보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배우 조휘, 전동석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서현은 조휘, 전동석과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다른 작품에도 출연 중인 두 배우의 공연을 감상하면서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사진 속 서현은 블랙코트에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서현은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주시는 감사한 두 오라버니들~ 최고예요! '해를 품은 달' 마지막 공연까지 홧팅"이라며 첫 뮤지컬 도전작인 '해를 품은 달' 이야기도 덧붙였다.
한편 서현이 연우 역으로 출연 중인 '해를 품은 달'은 2월23일까지 공연된다. (사진=서현 트위터)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2090928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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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뮤지컬 관람 인증샷..."청순 매력 여전해~"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효연 써니 윤아 유리 수영 티파니 제시카 서현)의 서현이 뮤지컬 관람 인증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서현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휘오라버니와 동석오라버니의 멋진 공연! 노트르담드파리~ 너무너무 잘 보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이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뮤지컬배우 조휘, 전동석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서현은 깔끔한 블랙 코트로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이어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주시는 감사한 두 오라버니들~ 최고예요! '해를 품은 달' 마지막 공연까지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서현은 현재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 역으로 출연, 오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서현 뮤지컬 관람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청순하다", "두 남자 복 받았네", "요즘 서현 뮤지컬에 푹 빠졌나봐", "해를 품은 달 너무 재밌어요", "서현 뮤지컬까지 끼가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이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아직 컴백 시기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 달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을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