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8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목 잉여’ 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색과 파란색 계열의 색연필을 이용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 한 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림은 태연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출중한 그림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상 도구들이 갖춰지니까 뭘 그려야할지 몰라서 점만 찍고 놀았지. 그릴 수 있는 게 없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햇살이 쏟아지는 창가에서 붓을 들고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소녀시대 태연의 그림 실력 공개에 누리꾼들은 ‘태연 그림 실력 공개, 그림도 잘 그리고 못 하는 게 뭐지?’, ‘태연 그림 실력 공개, 팔방미인이란 말은 이럴 때 사용하나봐’, ‘태연 그림 실력 공개, 태연 그림도 예쁘고 차분한게 태연 같은 모습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639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