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들의 경차 사랑이 늘고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지난해 SBS '강심장'에 출연해 "조그만 핑크색 경차 하나를 샀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실제 티파니가 소유한 차량은 쉐보레 스파크로 밝혀지며 높은 수입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걸그룹 멤버 답지 않은 소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경차 사랑의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방송인 노홍철을 꼽을 수 있다. 노홍철은 데뷔 후 몇년간 국산 경차인 마티즈(현 쉐보레 스파크)에 자신의 얼굴 사진과 호피무늬 등을 넣어 튜닝해 타고 다녔다.

 

이후 지난 2012년 메르세데스 벤츠가 속한 다임러의 경차 브랜드 스마트의 2인승 경차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로 차종을 변경했다. 특히 노홍철은 바꾼 차량에도 호피무늬 문양과 '슈퍼 긍정', '럭키 가이' 등의 문구를 넣어 자신만의 자동차로 개조해 개성을 드러냈다.

 

노홍철과 단짝 친구로 알려진 방송인 하하 역시 자신의 애마가 경차 임을 밝힌 바 있다. 하하는 지난 2011년 XTM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해 자신이 소유한 경차 기아 모닝을 소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하하는 경차를 구입한 이유로 "아주 작거나 아주 큰 차가 좋다"고 밝히며 "구입 당시 차 값은 1100만 원이었지만 휠과 오디오 우퍼 등을 튜닝하는데 1000만 원이 추가로 들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류스타 슈퍼주니어의 신동 역시 지난 2010년 마티즈를 구입해 약 1년여 동안 타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신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그리동의 애마 공개! 사람들이 너 그거 못 탄다고 했지만 타보니 생각보다 넓다"라며 직접 경차에 탑승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오늘 깜짝 놀랄 경험을 했다. 돌케이트를 지나는데 900원인 요금을 450원만 받았다. 연예인 할인인 줄 알았지만 경차 할인이었다. 대박!"이라는 글을 남기며 경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아이비는 지난해 KBS2 '풀하우스'에 출연해 "지난 2007 뜻하지 않은 스캔들과 소속사 분쟁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며 "그런 일들을 젊은 나이에 겪고 나서 내가 애써서 땀 흘리고 번 돈이 소중한지 깨달았다. 얼마 전에 차도 경차로 바꿨다"고 고백하며 경차 소유 연예인으로 거듭났다.

 

뿐만 아니라 평소 친환경 생활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배우 최강희는 과거 경차와 스쿠터 등 효율성 높은 교통수단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견 배우 임현식 역시 높은 연비와 교통비 혜택, 저렴한 유지비 등을 이유로 경차를 구입해 타고 다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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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