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그림 그리는 사진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상 도구들이 갖춰지니까 뭘 그려야할지 몰라서 점만 찍고 놀았지. 그릴 수 있는게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팔레트와 붓을 들고 캔버스 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웨이브 진 긴 머리스타일을 한 태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얼짱 미대생 포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연 그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그림 그리는 모습도 화보 수준이다" "태연 그새 더 예뻐졌네" "태연 그림 실력 어떨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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