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사람들로 서울역은 만원이다. 오랜만에 보게 될 가족들과의 만남에 한껏 치장한 사람들도, 오랜 기차 여행의 피로감을 덜기 위해 편안한 트레이닝 복 차림을 한 사람들도 보인다.

 

이 두 가지 사안을 놓고 아직도 결정을 하지 못했다면, 파파라치와 편안함 사이에서 많은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린 스타들의 공항 패션을 벤치마킹 해보는 것도 좋겠다.

 

 

가장 쉬우면서 가장 멋진, 올 블랙

 

 

늘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면 블랙 컬러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을 인터뷰해보면 블랙 컬러가 가진 매력도 이 컬러를 선택하는 이유이지만, 어떻게 스타일링해도 멋스럽고 편안하게 조화되기 때문이라고. 게다가 실패 확률도 매우 적다.

 

이는 편안한 아이템들을 매치해도 시크하고 세련되게 연출하기 쉽다는 뜻도 된다. 오버사이즈 재킷, 티셔츠, 스키니 팬츠, 와이드 팬츠, 스니커, 목도리 등 캐주얼한 아이템도 올 블랙 룩 안에서는 갖춰 입은 듯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한 아이템의 힘, 포인트 컬러

 

명절에 너무 다크해 보이는 올 블랙 룩이 부담스럽다면 심플하고 편안한 룩에 한 가지 포인트 컬러를 더해줄 것. 올 블랙, 올 화이트 룩이나 평소 편하게 입는 셔츠에 팬츠 룩에

한 가지 비비드한 컬러를 더하면 전체적으로 확연하게 화사해지고 신경쓴 듯한 스타일이 된다.

 

좀 더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아우터에, 부분적인 포인트를 원한다면 가방이나 신발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기능성 강조한 ‘깔깔이’의 변신, 블루종

 

일명 군대에서 편안하게 입는 보온 재킷인 ‘깔깔이’라고 불릴 정도로 보온과 편안함을 만족시키는 블루종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따듯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어느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며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캐주얼하게도, 드레시하게도 연출할 수 있는데 명절과 같은 날에는 클래식하고 포멀한 소품들과 매치하면 편안해 보이면서도 갖춰입은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공항 패션의 일등공신, 선글라스

 

 

 

 

 

 

 막 걸친 듯한 스타들의 패션이 패셔너블해 보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선글라스다. 스타들은 사시사철 어떤 스타일에도 선글라스를 쓰곤 하는데, 이는 무심한 듯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정점을 찍어준다.

 

편안한 티셔츠에 데님 진을 매치하고 여성스러운 코트와 선글라스를 더하는 것만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캐주얼한 룩에도 선글라스 하나를 더하면 좀 더 무게감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착한 가방, 에코백

 

 

 

 

 

 

 

에코백이 착한 이유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넉넉한 효율성에 있다. 최근 연예인들은 쫙 빼 입은 룩에 핸드백이 아닌 에코백을 들고 공항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트렌디 아이템이기 때문에 성의없어 보이지 않으면서 명절 선물이나 음식을 보자기나 종이 가방에 담아가고 싶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켜줄 아이템이 될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312778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