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서현, 1세대와 2세대 걸그룹의 만남 "무대에서 열정 창조"

 

 

 

원조 아이돌 바다가 서현을 언급했다.

1세대 아이돌 SES 멤버 바다가 소녀시대 서현을 언급했다. 바다는 오늘(29일) 자신의 트위터에 "1세대 걸그룹과 2세대 걸그룹, 시작은 같았으나 시대가 원하는 콘셉트가 달랐고 또 그것은 계속 달라질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서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바다는 "우리 모두를 언제나 새롭게 하나로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진짜 요정의 마술! 바로 무대에서 열정을 창조해 내는 일"이란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바다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카르멘' 복장을 하고 있으며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찾아와준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바다는 1세대 아이돌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고 최근 소녀시대 서현 역시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어 이 같은 글을 언급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바다랑 서현 훈훈해", "그러고 보니 SM 선후배네", "멋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뮤지컬 '카르멘'에 출연하고 있으며 소녀시대 서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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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서현, 1세대 요정과 2세대 요정의 만남 '반짝반짝'

 

바다가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1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1세대 걸그룹과 2세대 걸그룹. 시작은 같았으나 시대가 원하는 컨셉이 달랐고 또 그것은 계속 달라질 수 있으나, 우리 모두를 언제나 새롭게 하나로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진짜 요정의 마술. 바로 무대에서 열정을 창조해내는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다와 소녀시대 서현이 나란히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다는 뮤지컬 배역인 카르멘 분장을 하고 있으며 서현은 수수한 차림을 한 채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1세대 아이돌 출신인 바다는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카르멘’을 관람하러 온 2세대 아이돌 소녀시대 서현을 만나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바다와 서현은 둘 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다 서현 함께 사진 찍은 모습이 훈훈하다", "바다 서현 무대 위에서는 모두 열정적인 디바다", "바다 서현 가수로도 뮤지컬배우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바다가 출연 중인 뮤지컬 ‘카르멘’은 오는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바다 트위터)


[뉴스엔 김민지 인턴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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