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강아지와 찍은 깜찍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흰 강아지를 끌어안고 있다. 강아지는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다가 이내 태연의 입술에 뽀뽀세례를 퍼붓는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로 보이는 누군가가 강아지에게 "야! 하지마!"라며 혼을 내기도 한다. 태연은 강아지의 뽀뽀를 피하다가 일명 '두턱'이 되어 깜찍한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또한, 태연은 메이크업을 갓 지운 모습으로 수수한 민낯에 귀여운 잠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영상을 접한 팬들은 "태연은 두턱이 돼도 귀엽네", "강아지랑 태연 둘다 너무 귀엽다", "목소리는 누구지?" 등 영상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77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