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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강아지와 찍은 깜찍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흰 강아지를 끌어안고 있다. 강아지는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다가 이내 태연의 입술에 뽀뽀세례를 퍼붓는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로 보이는 누군가가 강아지에게 "야! 하지마!"라며 혼을 내기도 한다. 태연은 강아지의 뽀뽀를 피하다가 일명 '두턱'이 되어 깜찍한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또한, 태연은 메이크업을 갓 지운 모습으로 수수한 민낯에 귀여운 잠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영상을 접한 팬들은 "태연은 두턱이 돼도 귀엽네", "강아지랑 태연 둘다 너무 귀엽다", "목소리는 누구지?" 등 영상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7780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