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세미 파이널 녹화를 앞두고 위기에 직면했다. 

26일 밤 12시 10분 방송된 디자인 창조 프로젝트 SBS ‘패션왕 코리아’(연출 안상남) 9회에서는 시스루룩을 주제로 한 미션이 치러졌다. 세 팀 밖에 남지 않은 만큼 결승 진출을 향한 도전자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팀이 음악과 패션을 콜라보레이션을 한 특별한 무대가 치러졌다. 티파니는 방송 이래 처음으로 노래까지 직접 부르며 무대를 빛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러나 무대에 오르기 전 뜻밖의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완성된 의상이 자신의 생각과 달랐던 것. 대기실에서 이 사실을 알게된 티파니는 당황스러워했다. 의상을 점검하는 과정에서는 예민해하기도 했다.

티파니의 신경을 곤두서게 한 것은 시스루 상의의 리본 장식이었다. 스카프처럼 싸매길 원했지만, 완성된 의상은 리본이 목 부위에 고정돼 있어 여의치 않았다. 다양하게 의상을 수정해보던 티파니는 "죄송해요. 촬영 잠시 중단 할게요"라고 카메라를 꺼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의상 점검을 마치고 녹화장을 향한 티파니는 제작진에게 "의상이 생각보다 예쁘지 않게 나왔다"면서 걱정어린 모습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6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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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촬영 중단 “죄송해요, 저희 지금…”

 

 

 

 

 

 

 

 

 

 

 

 

소녀시대 티파니가 SBS ‘패션왕 코리아’ 녹화 도중 촬영 중단을 요청했다.

창조 경제의 일환으로 기획된 ‘패션왕 코리아’는 스타와 아티스트, 그리고 디자이너가 한 팀을 이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일근 디자이너와 팀을 이룬 티파니는 뛰어난 디자인 실력과 감각을 바탕으로 TOP3에 올라 김나영과 정두영 디자이너, 보라와 이주영 디자이너 팀과 9차 경연을 펼쳤다.

‘패션에 음악을 입혀라! - 시스루룩’을 미션으로 한 9차 경연에서 세 팀은 의상 제작부터 무대 연출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파이널 진출을 위해 힘썼다.

하지만 어떤 경연에서 든 문제는 발생하는 법. 시스루 원피스를 준비한 티파니는 경연 전에 봤던 것과 다르게 나온 의상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경연 직전 의상에 문제가 발생한데 이어 이를 수정할 소품이 없는 상황에 처한 그는 결국 촬영을 잠시 중단시켰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티파니는 “그 상황이 사실 남들한테는 불평불만도 많고 ‘아 저 팀 왜 이렇게 말이 많아’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해야지 더 좋은 퀄리티가 나올 것 같아서 그렇게 일을 했어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의상 때문에 심란한 기분을 안은 티파니는 더 좋은 무대를 꾸미기 위해 리허설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이에 지일근 디자이너는 더욱 꼼꼼하게 리허설을 살피며 예민해진 파트너를 배려했다.

9차 경연에서 티파니, 지일근 디자이너 팀은 평상시는 물론 특별한 날에도 입을 수 있는 시스루 원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패션 피플 100인 중 68인의 표를 얻으며 3위를 기록, 아쉽게 TOP2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한편 최종 우승 팀에게 베를린 프리미엄 전시 자격과 골든 태그가 주어지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는 일요일 밤 1시5분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26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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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티파니의 아름다운 탈락…"좋은 인연 얻었다"

 

 

 

 

 

티파니가 '패션왕 코리아'와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26일 밤 12시 10분 방송된 디자인 창조 프로젝트 SBS ‘패션왕 코리아’(연출 안상남) 9회에서는 시스루룩을 주제로 한 미션이 치러졌다. 세 팀 밖에 남지 않은 만큼 결승 진출을 향한 도전자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팀이 음악과 패션을 콜라보레이션을 한 특별한 무대가 치러졌다. 티파니는 방송 이래 처음으로 노래까지 직접 부르며 무대를 빛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경쟁자였던 보라-이주영 디자이너와 김나영-정두영 디자이너와의 경합은 치열했다. 두 팀 중 가장 먼저 결승에 진출한 팀은 보라-이주영 팀이었다.

김나영 팀과 치열한 경합을 펼친 티파니 팀은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지일근 디자이너는 "결과를 받아들인다. 결승에 진출하신 두 팀 축하드립니다"라고 결과를 겸허히 수용했다.

녹화를 마치고 이뤄진 인터뷰에서 티파니는 "1등이 패션왕이 되겠지만, 10번의 과정 중 9번의 미션은 패션왕이 될 수 있는 과정을 배운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경험과 좋은 인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프로그램을 마친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티파니와 지일근 디자이너팀은 방송 초반부터 러블리한 의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티파니는 이번 방송을 통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하며 가요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644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