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보라의 탈락을 예상했다.

26일 밤 12시 10분 방송된 디자인 창조 프로젝트 SBS ‘패션왕 코리아’(연출 안상남) 9회에서는 시스루룩을 주제로 한 미션이 치러졌다.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마지막 미션이었던 만큼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티파니는 "이번 미션은 보라가 좀 위험할 거 같다"고 탈락 예상자로 보라를 지명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시스루룩 하면 핫한 여성들이 선호하는 의상이라 남성복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걱정된다.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보라와 팀을 이룬 이주영은 남성복 디자이너였다. 남은 세 팀 중 유일하게 남성복을 만들고 있는 보라가 여성복에서 많이 선보이는 시스루 소재를 잘 이용할 수 있을지 걱정된 것이다.

이날 이주영 디자이너는 절친인 가수 길을 찾아 시스루룩에 대한 조언을 듣기도 했다. 길은 "이번에 좀 과감하게 갔으면 좋겠다"는 조언으로 이주영 디자이너를 응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6449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