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본상 수상.."겸손하게 활동할 것"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23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받았다.

이날 소녀시대는 "항상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 너무 고맙다. 늘 변함없이 사랑해줘서 고맙다. 항상 응원해주는 소녀시대 가족들 감사드리고, 우리를 항상 서포트해주는 소속사 식구들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겸손하게 활동하는 소녀시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그맨 서경석과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진행을 맡은 '서울가요대상'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사랑받은 가요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본상과 신인상, 인기상, 대상을 비롯해 최고음반상, 디지털음원상, 공연문화상, OST부문, 힙합부문, R&B발라드, 한류특별상 등을 시상한다.

seon@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76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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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소녀시대 본상 수상 "더 겸손하지는 마음이다"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소녀시대가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받았다.

소녀시대는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마지막 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멤버 태연은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감사드린다"고, 서현은 "늘 변합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노력하는 소녀시대 되겠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수영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소녀시대의 가족 분들과 부모님들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겸손하게 활동하는 소녀시대 되겠다"고 말한 뒤, 회사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가수들이 대상을 비롯해 최고 음반상, 디지털 음원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케이블 채널 KBS Joy, KBS drama, KBS W 등을 통해 이날 생중계됐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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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본상수상 "변함없는 사랑 감사" 감격소감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본상 수상의 영광을 팬들에게 돌렸다.
 
소녀시대는 23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변함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늘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팬클럽 소원,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표현했다.
 
한편 이날 서울가요대상에는 샤이니, 엑소(EXO), 인피니트, 비스트, B1A4,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포미닛, 케이윌, 빅스(VIXX), 방탄소년단, 크레용팝, 다이나믹 듀오, 더원, 김예림 등이 출연했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