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계획은 늘 있죠. 연애는 좋은 거니까요."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단독 의류화보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날 제시카는 제작진을 반갑게 맞으며 "'Love Me Tender'라는 테마를 가지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따뜻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촬영 콘셉트를 소개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제시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러블리한 포즈로 스태프도 반하게 만들었다. 촬영 후에는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하며 제시카만의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제시카는 자신의 패션이 사랑받고 있는 것에 대해 "신기하고 기분도 좋고, 그리고 '또 앞으로 옷을 어떻게 잘 입어야 하나' 고민도 되고 그렇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담감 보다는 재밌는 것 같다.
제가 신는 신발, 옷 이런 것들을 저보다 더 잘 찾아봐 주시더라. 그래서 너무 신기하고 그냥 재밌게 즐기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촬영 쉬는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인터뷰도 진행했다. 최근 취미가 생겼다는 제시카는 "예전에는 취미가 없었는데 요즘은 베이킹도 하고 한식요리도 만든다. 볶음밥을 만들었는데 동생(크리스탈)이 의외로 괜찮다며 맛있게 먹어줬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멤버 중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윤아와 수영. 제시카에게도 연애 계획이 없는지 묻자 "연애 계획은 늘 있죠. 연애는 좋은 거니까요."라며 웃었다.

끝으로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에 대해 "소녀시대는 늘 준비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주 조만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5507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