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화보 모습과 셀카에 누리꾼들이 감탄했다.

지난 18일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라는 글과 함께 태연과 태연 어머니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연과 태연 어머니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마주보는 모습으로, 검정 드레스와 모자로 의상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이 닮아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태연이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 태연. 고글 탱구. 타오야 시간 좀 돌려주겠니? 동계올림픽"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셀카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고글을 쓰고 스키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얼굴을 가리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태연 화보와 셀카 공개에 누리꾼들은 "태연 화보 공개, 두 사람 정말 닮아있어서 보기좋다", "태연 화보 공개, 완전 훈훈하다", "태연 화보 공개, 어머니 완전 미인이시다", "태연 화보든 셀카든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67006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