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나래 기자]
유리 류덕환이 만났다.
1월 18일 오후 연극 '웃음의대학'을 기획한 극단 '연극열전' 공식 트위터에는 "#웃음의대학.
어제 '웃음의대학'을 찾아주신 분은 소녀시대의 유리님! 어제의 캐스트 서현철, 류덕환 배우와 찰칵! 화기애애 다정한 인증샷을 남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웃음의대학'과 즐거운 하루 보내셨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철, 소녀시대 유리, 류덕환 세 사람이 연극 '웃음의대학'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하게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세 사람 얼굴 가득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꽃받침 애교를 선보인 유리의 청순한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류덕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줄이야", "유리. 연극보러 갔구나", "연극
'웃음의대학' 재밌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나도 빨리 연극 '웃음의대학' 보러 가야겠다", "유리 류덕환. 사진만 봐도 훈훈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연극열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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