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와 서현이 새해 맞이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써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 뉴이어'라고 서현도 트위터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 뉴이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 모두 MBC 2013 '가요대제전' 녹화 중 찍은 사진으로 무대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07년 '소녀'로 데뷔한 이들도 어느덧 8년차 걸그룹이 됐다. 써니는 25세·서현은 23세로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난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연말 지상파 3사 시상식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달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5&aid=0000044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