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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산타 캠페인 홍보사절로 임명된 수영, 최시원과 함께 크리스마스 정기후원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후원 페이지 http://www.unicef.or.kr/santa 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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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위원회는 ‘수영’과***을 ‘유니세프 산타 캠페인 홍보사절로 위촉하였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평소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수영’과... (생략)...어린이들을 돕는 산타의 이미지와 적합하여 위촉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수영’과 ‘최시원’은 일주일에 단 하루 귀국할 수 있는 바쁜 일정 중에도, 산타 캠페인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하루를 꼬박 할애하였습니다. 촬영 당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두 사람은, 여독으로 인한 피로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밝은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입니다.

수영은 “ 바쁜 활동 중이지만, 정말 중요한 일을 위해 제가 가진 달란트가 쓰여질 수 있어서 기쁘다. 제가 받았던 사랑을 어린이들을 위해 돌려줄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힌 뒤 “ 여러분 모두 바쁜 연말연시를 보내시겠지만, 당장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나라 아이들에게 작은 나눔의 손길로 큰 희망이 되어주는 산타가 되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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