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수많은 스타들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스타들은 너무 멋을 낸 티를 내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다사다난했던 2013년 공항패션, 그 속에서 우리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단언컨대 올해도 블랙이 대세!
올해 공항패션에서 대세는 단연 블랙. 다양한 연령층에서 여자 스타들의 폭 넓은 사랑을 받았다. 20대 제시카, 고아라, 30대 전지현 한지혜, 송지효를 비롯해 40대 이영애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블랙 컬러가 대세였던 한해 였다. 이들 여자 스타들은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로 팬들과 취재진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했다.
각선미를 강조한 핫팬츠와 하의실종은 걸그룹의 필수 아이템?!
여자 아이돌에게 공항패션 필수 아이템은 뭘까? 민낯을 가릴 수 있는 모자? 선글라스? 아니다. 각선미를 강조 할 수 있는 핫팬츠와 하의를 입지 않는 패션이다. 씨스타 다솜, 티아라 소연 소녀시대 티파니는 핫팬츠를 걸스데이 혜리, 티아라 보람, 포미닛 현아, 2NE1 박봄은 하의실종으로 각선미를 강조했다. 특히 여자 아이돌에게 없으면 안되는 각선미는 이제 공항패션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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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 해브 아이템 트렌치코트를 이용하라! 트렌치코트 하나만 착용해도 멋스럽기 그지없는 아이템이다. 김희선, 전도연 소녀시대 태연은 가장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하나로 공항패션을 선보여 단연 눈에 띄었다.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성숙함 느낌을 주는 트렌치코트는 이제 공항패션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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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패션 단골 No.1, 데님!
조인성, 이다해, 티아라 은정 지연은 공항패션의 단골 데님을 활용했다. 이들은 데님을 이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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