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조세현이 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세현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For Eunee's(은이) endless blessings with Tae, Ti & Seo ♡(태티서와 함께 은이의 끝없는 축복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아이를 안고 있는 조세현 곁에는 태티서가 밝게 웃고 있다. 태연은 아기의 발을 잡고 서현은 아기의 볼을 매만지고 있다. 태티서는 조세현의 '천사들의 편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천사들의 편지'는 국내 입양아들의 100일 사진을 촬영해 선물하는 프로젝트다. 유명 사진작가인 조세현과 함께 많은 연예인과 저명인사들이 참여하여 국내 입양 장려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는 태티서 외에도 2AM과 2PM, 방탄소년단, 포미닛, 씨스타 효린 소유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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