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서현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항상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좋은 밤 되세요(Thank you always, and love you guys. Have a good nigh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올 법한 긴 드레스를 입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2013 Mnet Asian Music Award(MAMA)’ 때 입었던 의상으로 보인다. 드레스를 살짝 잡고 있는 서현의 포즈가 우아함을 더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서현, 여신이다”, “사진을 보니 잠이 안 온다”,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13 MAMA’에서 여자 그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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