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배우 이범수가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 출격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윤아와 이범수가 오늘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 한다"며 "두 사람 외에도 류진, 윤시윤도 함께 한다. 다들 오랜만에 '해투3'에 등장하는 만큼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진은 12월 초 방송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이은경 ·연출 이소연·제작 SM C&C)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근황토크를 비롯해 '총리와 나' 촬영 중에 겪은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을 예정.
윤아와 이범수의 경우 올해 초 '해투3'에 출연한 적 있다. 윤아는 당시에 가수로 출연했으나 이번에는 배우로 함께 한다. 이범수 역시 지난 2월 KBS 2TV '아이리스2' 출연이후 9개월 만이다.
류진과 윤시윤은 더 오랜만에 '해투3' 시청자들과 만난다. 류진은 지난 2011년, 윤시윤은 2010년에 각각 출연한 적 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12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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