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토끼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My Oh My’에 출연했던 토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5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녀시대 뮤비 ‘My Oh My’에 나왔던 연예인 토끼가 인사를 건넵니다! 와우!”라는 멘트와 짧은 동영상 한 편을 첨부했다.
또한 6일에는 “아깽아.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너의 원래 주인 옆에서 행복하렴. 사랑하니까! 널 보낼게”라는 멘트와 함께 같은 토끼와 찍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네컷의 사진으로, 사진 속에는 써니카 한 손으로 토끼를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사진 속 써니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을 지그시 감은 채 토끼의 코에 자신의 코를 맞대고 있으며, 그에 응답하듯 토끼도 써니의 코에 자신의 코를 가져가 눈길을 끈다.
써니 코 뽀뽀 사진에 누리꾼들은 ‘써니 코 뽀뽀, 토끼에게 질투하게 될 줄은 몰랐어’, ‘써니 코 뽀뽀, 토끼와 다정한 모습이 귀여워’, ‘써니 코 뽀뽀, 토끼와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일본 발매 신곡인 ‘my oh m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같은 날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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