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흠"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을 짓고 있는 제시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파란 체크 남방에 청바지, 검은색 재킷을 입고 있는 제시카는 꽃이 프린팅 된 벽 앞에 서있다.
특히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옷차림을 한 제시카는 시크한 무표정으로 가을의 쓸쓸함을 대변하는 것 같아 눈길을 끈다.
제시카의 사진을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표정 귀엽다. 어디에 있는 거예요?", "가을여자로 완벽 변신", "아름다워요. '흠'은 무슨 뜻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069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