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 바람을 타고 일본 싱글신보 "마이 오 마이"(My oh my)를 발표해 화제다. 해외팬들도 소녀시대 My oh My 뮤비에 높은 호응을 보냈다.
소녀시대는 4일 SM타운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마이 오 마이"를 공개했다. "마이 오 마이"의 뮤직비디오는 양다리 걸치고 있는 남자를 소녀시대가 마법을 이용해 혼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녀시대 My oh My 동영상은 5일 13시 현재 11만 뷰를 기록했다.
소녀시대 My oh My 동영상이 발표된 날은 유튜브에서 '최고의 동영상상'을 수상한 날이어서,소녀시대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과 함께 일본의 인기를 가속화할지 주목이 되고 있다.
유튜브의 해당 페이지와 동영상 사실을 보도한 한류사이트들에는 "제시카 & 티파니 대박" "오 막내 서현 이쁘다" "티파니 나와 결혼해줘" "그룹 컨셉이 좋네" "수영 사랑해" "언니들 축하해! 많이 사랑해" "소녀시대 최고" 등의 전 세계 소녀시대 팬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소녀시대 My oh My 뮤비를 접한 일본인들도 "귀엽다! 역시 소녀시대" "소녀시대 밴드 결성- 빨리 PV 보고싶다" "너무 귀여워" "맨 처음이 신기하고 좋은 느낌이야" 등의 댓글을 달며 소녀시대의 신곡을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마이 오 마이"를 포함한 일본 정규 3집이 12월 11일에 발매될 예정이어서, 연말 일본 음반시장에서 소녀시대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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