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멤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써니와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 유리, 써니와 한 식장에서 찍은 것으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써니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반면, 태연은 멍하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한 유리 역시 입술을 삐죽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일상에서도 사랑스러운 소녀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nice”, “일상마저 예쁘네”, “멤버들과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SMTOWN LIVE WORLD TOUR’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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