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태연이 할로윈데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사진공유 SNS)에 “미니언 분장하는 사람?”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영화 ‘슈퍼배드’의 캐릭터인 미니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특히 다양한 포즈로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케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할로윈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귀엽다”, “탱구 태연의 미니언 깜짝 변신”, “나도 태연이 준비하는 파티에 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14221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