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남산 산책에 이어 소녀시대 티파니와 배우 톰 히들스턴의 남산 방문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윤승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산 산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제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배우 톰 히들스턴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소녀시대의 사랑스러운 티파니를 만났다. 그가 서울을 안내해 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톰 히들스턴은 티파니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톰 히들스턴은 한 손으로 티파니의 팔을 감싸는 등 적극적인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승아 남산 화보네 화보야", "윤승아 남산 사진 누가 찍어준걸까",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데이트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월 배우 김무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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