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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매치] 女스타, 시사회장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
[일간스포츠] 입력 2013.10.18 08:00수정 2013.10.18 08:00
패
셔니스타들은 계절에 민감하다.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어오자 스타들의 옷차림에도 성큼 가을이 왔다. 영화 시사회를 찾은 스타들은
가죽부터 스웨터까지 다양한 소재의 의상으로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적재적소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으느 16명의 스타 중
베스트·워스트 드레서를 뽑았다. 본지 기자 9명이 투표로 우위를 가렸다.
16강전
▶레드 원피스
윤
아(7): 와인빛이 감도는 레드 원피스로 우아한 여성미를 뽐냈다. 면 소재 티셔츠에 모직 튜브톱을 덧입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늘씬한 팔다리가 눈에 쏙 들어온다. 하트 패턴이 들어간 브라운 컬러 클러치로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
8강전
고소영(7)-김선아(2)
서우(5)-김민정(4)
김태희(8)-손예진(1)
유리(4)-윤아(5)
4강전
고소영(7)-서우(2)
김태희(2)-윤아(7)
결승
고소영(1)-윤아(8)
※총평: 10월 셋째주 데스매치 최후의 승자는 윤아. 윤아는 올 가을 트렌드 색상인 버건디 컬러 원피스로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해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정리=한제희·원호연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양광삼·김민규 기자·CJ E&M 제공
기사가 길어서 윤아 부분만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