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된장찌개 굴욕을 당했다.

써니는 10월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감독판 미공개영상 디렉스컷에서 일본 된장으로 된장찌개를 만들었지만 할배들에게 푸대접 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과 함께 대만 마트에서 일본 된장을 사온 써니는 열심히 아침식사를 만들었다. 그러나 곧 멘붕에 빠졌다. 서로 다른 입맛의 박근형 백일섭 할배 양쪽 모두 충족시키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써니는 공을 들여 어렵사리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하지만 신구 백일섭 반응은 시원찮았다. 써니 본인도 오묘한 맛이라 비판했으며 이서진은 숨죽여 웃기까지 했다.

박근형은 "그래도 잘했어"라며 써니를 애써 칭찬했다. 그러나 그날 식탁에서 써니가 만든 된장찌개는 좀처럼 줄지 않았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004211302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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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서진 써니, “일본 된장으로 된장찌개를?”

 

 

 

 

서진과 써니가 아침 식사를 만들어 꽃할배들과 함께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는 대만편 감독판으로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꽃할배들과 이서진, 써니가 대만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그려졌다.

 

서진과 써니는 첫 아침 식사로 된장찌개를 만들 생각으로 마트에 갔다.

 

 

 

 

 

 

 

하지만 마트에는 일본 된장만 판매할 뿐 한국 된장을 판매하지 않아 고민했지만, 결국 일본 된장으로 찌개를 만들기로 했다.

집에 돌아온 써니는 물을 끓인 뒤 된장과 함께 마련해 놓은 채소를 넣어 된장찌개 요리를 시작했다.

된장찌개를 처음 만들어 본다는 써니는 많이 불안해했지만, 이를 맛 본 꽃할배들은 처음치고는 맛이 괜찮다며 맛있게 먹었다.

한편 이날 대만편감독판을 마지막으로, 시즌2에서는 이승기가 이서진의 뒤를 이으며 출연할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04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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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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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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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