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첫 정극 도전에 대한 소감을 존했다.
서현은 30일 뉴스엔에 첫 정극도전과 방송을 본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솔직히 제 연기에 대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꼼꼼히 모니터하고 제 부족한 점을 제 자신이 만족할때까지 채워나가고 싶습니다"고 겸손함을 전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28일 첫 방송된 SBS '열애'에서 남자 주인공 강무열의 첫사랑 한유림 역을 맡았다.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 첫 정극 도전이다. 서현은 '열애' 1,2회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발성을 보였다. 평소 서현이 가지고 있는 차분한 성격에 여대생의 풋풋한 이미지를 덧입히며 한 남자의 첫사랑 캐릭터의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시청자들도 서현의 첫 정극 도전에 합격점을 주며 호평을 보냈다.
서현은 또 "'열애'에 도전하고 연기하고 첫 방송을 보면서 연기를 더 깊이 더 많이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며 연기자 서현으로서의 열정도 드러냈다.
서현은 마지막으로 "'열애'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한편 서현이 첫 정극 도전으로 주목을 받은 SBS 주말드라마 '열애'는 1,2회 각각 6.2%, 7.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93011264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