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첫 방송이 다가왔다.

오늘(28일) 밤 8시 45분 SBS 새 주말극 ‘열애’가 첫 방송된다.

서현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열애’는 두 남녀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인생사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면서 올 가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방송에 앞서 ‘열애’의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봤다.

첫 번째로는 성공에 대한 이야기이다.

‘열애’는 강무열(성훈 분)이라는 인물이 가족사의 비극을 딛고 부친 강문도(전광렬 분)와 경쟁하면서 성실한 노력과 땀의 대가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다. 단절과 해체로 얼룩진 가정과 부자간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기업전쟁이라는 드라마 프리즘을 통해 우리가 쉽게 놓쳐버린 행복과 사랑, 용서라는 기본적 가치들을 다시금 돌아보고, 다양한 캐릭터의 변주 속에서 선이 악을 이겨내는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작가와 감독의 실력으로 의기투합했다는 것이다.

주말극에서 빠질 수 없는 가족에 대한 따스함과 웃음을 선사할 박예경 작가의 필력과 함께 섬세한 배려과 탁월한 연출력을 지닌 배태섭 감독이 어떠한 시너지효과를 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의 연기력이다.

여심을 흔들 성훈과 밝은 에너지를 선사해 줄 최윤영을 비롯해 명불허전 카리스마 연기로 극을 이끌어 갈 전광렬과 전미선,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황신혜와 심지호 등이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제 2의 첫사랑 아이콘을 노리며 ‘열애’를 첫 정극 데뷔작으로 선택한 소녀시대 서현이 출연한다.

많은 관심 속에 부모 세대의 갈등과 운명으로 인해 비극을 겪게 되는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치열한 성공을 다룬 SBS 새 주말극장 ‘열애’는 오늘 밤 8시 45분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39957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