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소녀시대 서현과 연기호흡을 맞추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성훈은 23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연출 배태섭) 제작발표회에서 "서현과 함께 연기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입을 열었다.

극중 서현은 강무열의 첫사랑 한유림 열을 맡았다. 하지만 서현은 강무열의 아역을 연기하는 이원근과만 호흡을 맞춘 후 하차하기 때문에 정작 강무열을 연기하는 성훈과는 연기를 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성훈은 "내가 아역까지 할 줄 알았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고등학생 역을 하기에는 조금 그랬다. '열애'에서 서현과 호흡을 맞추지 못해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는 최윤영도 좋다"며 상대배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부모 세대의 갈등과 운명으로 인해 비극을 겪게 되는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는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92400012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