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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자신의 실제 열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서현은 23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세퀘이아 홀 2층에서 진행된 SBS 주말극장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고등학생과 열애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데 있어서 나이는 고려하지 않고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현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비쳐졌던 당시 내 생각과 달리 지금은 더 오픈 마인드가 된 것 같다"며 "고등학생과도 사랑할 수도 있고 나이제한도 굳이 두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서현은 '열애'에서 극중 주인공 강무열(성훈, 이원근 분)의 첫사랑 한유림 분을 맡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열애'는 비극으로 얽힌 두 집안 남여의 아픈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그려내는 휴먼 멜로드라마. 두 남녀 주인공과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인생사의 희노애락을 담아낼 예정이다.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첫 정극연기 도전으로 시선을 모았다.

 

'열애'는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각시탈' 등 히트작을 내놓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작품. '여자를 몰라', '자명고', '가족사진' 등의 배태섭 PD가 연출을, '당돌한 여자', '내 딸 꽃님이' 등의 대본을 집필한 박예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열애'는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4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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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서현, "동물 좋아해, 수의사역 출연 결심"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서 맡은 한유림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열애'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진행됐다. 본 제작발표회에는 배태섭 PD, 배우 전광렬, 성훈, 최윤영, 황신혜, 전미선, 윤미라, 이한위, 전수경, 오대규, 우희진, 진서연, 김윤서, 이정혁, 강서준, 김혜지, 이혜인, 여의주, 이원근,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참석했다.

이날 서현은 '열애'에 출연하게된 계기에 대해 "어릴 적부터 연기 욕심이 있었다"며 "오랫동안 연기 활동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섣불리 작품을 선택할 수가 없었다"며 "이번 한유림 역할은 저한테 맞고, 제가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극중 부모님과 실제 저희 부모님이 굉장히 비슷하다. 그리고 평소 동물을 좋아하는데, 수의사를 꿈꾸는 한유림과 그 점도 닮았다고 생각했다. 여러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아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과 운명으로 인해 비극을 겪게 되는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치열한 성공을 다룬 드라마다. 서현은 극중 한유림역을 맡아 수의사를 꿈꾸는 한유정(최윤영)의 언니로 대학교 교정에서 우연히 만난 강무열(성훈)의 열정과 남자다움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인물을 그려낸다.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방송되는 '열애'는 오는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7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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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서현 “이원근과 첫촬영에 키스신, 너무 당황했다”

 

 

 

 

 

서현이 첫 키스신에 당황스러웠던 마음을 고백했다.

서현은 9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세쿼이아홀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연출 배태섭)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이원근과 꽃잎키스에 대해 "콘티를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고 촬영 당시 들었던 생각을 털어놨다.


 

 

 

 


서현은 "촬영 콘티를 전날 봤다. 처음이니까 1, 2부를 찍지 않을까 했는데 갑자기 4부 키스신이 있어서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오히려 처음 만났을 때 키스신 촬영을 해서 풋풋한 그림이 더 잘 살지 않았나 싶다"며 첫사랑 커플의 느낌이 잘 살았던 꽃잎키스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열애'는 두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희로애락을 그리는 드라마다. 전광렬, 황신혜, 전미선, 성훈, 최윤영, 서현(서주현), 우희진, 심지호 등이 출연한다. 9월 28일 첫 방송. (사진=SBS)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92315513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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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고등학생과 열애?… 사랑할 때 나이 상관 없어”

 

 

 

 

 

 

 

 

 

 

서현이 고등학생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서현은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극중 한유림처럼 고등학생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열애’에서 서주현은 무열의 첫사랑이자 유정의 언니 한유림 역을 맡았다. 대학교 수의학과 학생으로 청조하고 예쁜 외모 따스한 마음을 지닌 그는 우연히 대학교 교정에서 만난 고등학생 무열(이원근)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에 대해 서현은 “유림이처럼 고등학생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 서현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보수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제가 ‘우결’을 찍었을 때는 2년 전이다. 많은 것들이 변했다. 오픈마인드로 조금씩 변한 것 같다”며 “사랑을 하는데 나이를 두고 제지는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열애’는 가족사의 비극과 부친과의 살벌한 전쟁을 이겨내고 성공한 기업가로 거듭나는 한 남자의 인생 성공기와 함께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걸 내던지는 순애보를 그리는 드라마다.

전광렬, 황신혜, 전미선, 성훈, 최윤영, 서주현, 이원근, 김윤서, 심지호 등이 출연하는 ‘열애’는 ‘원더풀마마’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42053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