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서현(21)이 생애 첫 정통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23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SBS 주말극장 '열애'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가수 경력은 어느 정도 있지만, 연기는 처음 도전이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인 배우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좋은 제작진과 좋은 선배들을 만나 연기를 하면서 너무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현은 "중간에 죽는 역을 맡아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며 "하지만 정통 드라마 첫 도전이기 때문에 큰 욕심을 부려서 하는 것보다 지금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는 솔직한 심정도 드러냈다.

서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 강무열의 첫 사랑이자 무열의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운의 캐릭터 한유림을 맡았다.

한편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과 악연으로 인해 비극을 겪게 되는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치열한 성공을 다룬 드라마로 전광렬, 황신혜, 전미선, 성훈, 최윤영이 주연을 맡았다.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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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