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열애’ 첫 연기도전 소감 “신인배우로서 열심히 하겠다”

 

[뉴스엔 글 권수빈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서현이 첫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서현은 9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세쿼이아홀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연출 배태섭) 제작발표회에 본명인 서주현이라는 이름의 배우로 참석했다.

한유림 역을 맡은 서현은 "유림이는 수의학과에 재학 중인 여자아이다. 명석한 두뇌와 따스한 마음을 가진 학생이다. 무열과 풋풋하지만 가슴 아픈 사랑을 하는 캐릭터다"고 자신이 맡은 배역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좋은 작품에 훌륭한 감독님, 좋은 스태프들, 선배 배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또 "가수 경력이 어느 정도 있지만 연기로서는 처음 도전한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만큼 신인이니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선배 배우 분들이 도와주고 있다. 신인 배우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열애'는 두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희로애락을 그리는 드라마다. 전광렬, 황신혜, 전미선, 성훈, 최윤영, 서현(서주현), 우희진, 심지호 등이 출연한다. 9월 28일 첫 방송.

권수빈 ppbn@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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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PD “서현 첫사랑 이미지 딱, 기본 연기력 갖췄다”

 

[뉴스엔 글 권수빈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열애' 배태섭PD가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서현을 칭찬했다.

배태섭PD는 9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세쿼이아홀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연출 배태섭) 제작발표회에서 서현을 캐스팅한 동기에 대해 "일단 본인이 연극영화과를 다니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PD는 "기본적 발성이나 액션은 갖고 있었다. 소녀시대 9명을 다는 모르는데 이미지와 캐릭터가 한유림 이미지에 딱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큰 실수나 잘못된 표현 없이 하고 있다. 아무래도 현장 경험이 적다 보니 사소한 실수는 가끔 있다"며 "기본적으로 캐릭터에 대한 이해력과 표현력은 신인 연기자 이상이다"고 평했다.

한편 '열애'는 두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희로애락을 그리는 드라마다. 전광렬, 황신혜, 전미선, 성훈, 최윤영, 서현(서주현), 우희진, 심지호 등이 출연한다. 9월 28일 첫 방송.

권수빈 ppbn@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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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서현, 데뷔 후 첫 연기 소감 “신인의 마음, 떨리고 설렌다”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본명 서주현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의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진행된 가운데 배우 성훈, 최윤영, 전광렬, 윤미라, 전미선, 우희진 등이 참석했다.

 

서현은 새 드라마에서 아역 강무열의 첫사랑 한유림 역을 맡았다. 서현은 “소녀시대로는 경력이 있지만 연기는 처음이다”라며 “신인연기자의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배 연기자에 대한 감사인사도 전했다. 서현은 “현장에서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신다.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연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감독 또한 서현의 연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배태섭 감독은 “현장 경험이 적어 사소한 실수를 하기는 하지만, 신인 연기자 이상의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으로 인해 비극적인 운명으로 얽힌 두 남녀의 아픈 사랑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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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서현 좋은 배우 될거라 확신” 극찬

 

[뉴스엔 글 권수빈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전광렬이 서현을 극찬했다.

 

전광렬은 9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세쿼이아홀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연출 배태섭) 제작발표회에서 서주현이라는 본명으로 처음 연기하는 서현에 대해 "아이돌 그룹이라서 연기를 과연 잘 할까 싶었는데 이번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전광렬은 "준비를 오랫동안 했다고 한다. 앞으로 주목받는 연기자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연기하는 걸 보고 서주현이라는 사람이 굉장히 오래 준비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칭찬해줬더니 행복해하더라. 메시지가 와서 굉장히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좋은 배우가 될 것 같다"며 "배우 준비를 5~6년 전부터 했다고 한다. 준비한 사람에게는 당해낼 수가 없다"고 단언했다.

 

한편 '열애'는 두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희로애락을 그리는 드라마다. 전광렬, 황신혜, 전미선, 성훈, 최윤영, 서현(서주현), 우희진, 심지호 등이 출연한다. 9월 28일 첫 방송.

 

권수빈 ppbn@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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