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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효연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서현은 지난 22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사랑하는 우리 효연언니. 모두 많이 많이 축하 해주세요! 언니는 소녀시대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태어나줘서 우리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효연은 금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뽀얀 피부를 뽐내고 있다. 그녀의 뒤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현은 커다란 리본을 머리에 단 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은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극 '열애'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8&aid=000312001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