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첫 유닛대결은 레드윙즈가 승리했다.

9월 21일 방송된 Mnet '댄싱9' 에서는 생방송 4차전이 진행되며 마스터들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졌다. 첫 유닛 대결로는 블루아이 김솔희, 음문석, 이지은과 레드윙즈 류진욱 소문정이 나섰다.

블루아이팀 에너지 3총사 김솔희 음문석 이지은은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로 무대를 펼쳤다.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 지원 속에 보물을 빼앗기는 큐레이터, 경찰, 도둑으로 각각 변신해 지금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자 했다. 심사위원들은 "움직일 때와 멈출 때가 확실하게 구분됐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좋았다"고 평했다.

 

 

 

 

 

 

 

 

레드윙즈 류진욱 소문정은 신화 '와일드 아이즈와 Scarface'를 선곡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신화 이민우가 이들을 응원하며 무대를 도왔다. "캐릭터 잘 살려 재밌게 봤다. 소품이 많아 산만한 느낌도 있었다"는 평을 받았다.

소녀시대와 신화 대결이기도 했던 첫 유닛대결에서 82.1점 대 83.4점으로 레드윙즈 팀이 앞섰다. (사진=Mnet '댄싱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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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