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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써니는 지난 20일 오후 '꽃할배' 마지막회 종영 이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할배들 덕분에 행복했어요ㅠㅠ"라며 "보너스 같은 2주간의 미공개 영상들도 기대할께요♥.보급

형 서지니님의 서약이 효력을 발휘하기를..빌어봅니다..ㅋㅋ"라고 글을 남겼다.

 

써니는 '꽃할배' 대만편에 출연,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당초 하루만 머물 예정이었지만 H4의 요청으로 스케줄을 조정, 이틀간 H4와 지냈다.

 

'보급형 서지니'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에 등장한 나영석PD를 일컫는 말. 이날 방송에는 '200회까지 짐꾼으로 봉사하겠습니다. 이서진'이라는 글이 등장,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카메라가 뒤로 빠지면서 등장한 글쓴이는 나영석PD.

 

'200회 짐꾼 서약을 하는 서진은"이라고 운을 뗀 뒤 '서진이 아닌 이서진 닮은 꼴 보급형 이서진'이라는 자막이 등장,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일 대만편 마지막회를 방송한 '꽃할배'는 22일에는 유럽편과 대만편 모두를 하루에 몰아볼 수 있는 '꽃할배 데이'를 파격 편성,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방송한다.

 

27일과 10월 4일 오후 8시 50분 미공개분을 방송한다. 이어 내년 1월 3탄을 방송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4658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