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화 '파파로티'가 TV를 통해 전해지면서,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성악가 김호중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 김호중은 19세의 나이로 SBS '스타킹'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김호중은 당시 '고딩 파파로티'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해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를 벗고 성악가로서의 실력을 드러내며 새 삶을 살아가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호중은 당시 소녀시대 제시카와 함께 진추하와 ABBA가 함께 불렀던 'One summer night'을 열창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호중의 깊이 있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와 제시카의 얇고 맑은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큰 호응을 받았고 우승까지 차지하며 유명세를 치렀다.

이러한 김호중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영화 '파파로티'로 개봉됐었고, SBS를 통해 이번 추석 특선 영화로 방영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6077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