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지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추석을 즐기지 못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어흑 나도 추석 연휴 갖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녀시대는 추석연휴인 9월 18일 오전 일본 싱글 '갤럭시 슈퍼 노바'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같은날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를 패러디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뱃뱃뱃뱃걸~ #뜬끔무 #suddenly #badgirl"이라는 글로 추석을 즐기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 속 써니는 강렬한 아이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이효리의 뿔 댄스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는 추석도 없네... 힘내세요!", "진짜 어떡해 안타깝다 힘내요! 젊으니까", "써니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황지영 인턴기자 jeeyoung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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