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서현이 한복 모습을 공개하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19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즐거운 추석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서현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 분위기를 풍겼다. 또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장신구를 해 단아한 느낌을 드러냈다. 효연은 살짝 미소 지었으며 서현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예쁘다", "추석 촬영 했나보네", "서현 진짜 단아하다", "효연 귀여워", "한복 정말 잘 어울리네", "두 사람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7633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