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한복 살펴보니 무대위와 다른 단아매력
소녀시대가 한복 인사를 전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9월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시길. 여러분 맛난 송편 많이 드시구 즐거운 추석 되사와요"라는 글과 한복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 역시 공식 홈페이지에 추석 메시지와 한복 사진을 남겼다
효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현과 함께 찍은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효연이 공개한 한복 사진은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과 하트를 그리는 코믹한 반전 매력까지 돋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써니는 "외국인 며느리가 추석인사 드리러왔어요. 시엄마, 시아빠! 풍만한 한가위 되세요.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름달 아래서 도란도란 얘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한가위가 되시길 빌게요"라는 글과 단아한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UFO TOWN 프로필을 한복 사진으로 교체했고 유리는 꽃받침 한복 사진을 올렸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대 위 모습과는 또다른 단아하고 귀여운 한복 자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한복도 잘 어울리는 소녀시대", "소녀시대도 즐거운 추석 되길", "소녀시대 다들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 소녀시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9181758592410
-----------------------------------------------------------------------------------------------------------------------------------------------------------------------------------------------------------------------------------
소녀시대, 한복입고 각양각색 추석 인사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유리 티파니 제시카 써니 수영 효연 서현)가 각양각색의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추석을 알린 것은 티파니. 그는 지난 16일 자신의 UFO타운 프로필을 한복 사진으로 교체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특유의 깜찍한 표정과 함께 단아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유리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그는 "추석 선물 대령.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함"이라며 "한가위 보름달 선물세트. 남녀노소 좋아함"이라는 글과 한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유리는 분홍빛 저고리와 연한 하늘빛 치마를 걸치고 밝게 웃는 모습으로 꽃받침 포즈를 선보였다.
수영은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소녀시대 공식 SNS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시길. 여러분 맛난 송편 많이 드시구 즐거운 추석 되사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청초한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연한 톤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같은 날 써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 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에는 단발 머리를 단정히 묶은 써니가 노란빛 한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써니는 사진과 함께 "외국인 며느리가 추석인사 드리러왔어요. 시엄마, 시아빠! 풍만한 한가위 되세요.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름달 아래서 도란도란 얘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한가위가 되시길 빌게요"라고 적었다.
효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내 서현과 함께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손으로 크게 하트를 그리며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91822371506263&outlink=2&SV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