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먼데이키즈가 무대에 꼭 초대하고 싶은 여자 게스트를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는 1년 만의 컴백을 앞둔 먼데이키즈를 만났다. 

먼데이키즈는 차분할 것 같은 자신들의 팬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을 가진 분들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멤버 한승희는 "조용하시다가 저희가 갑자기 신나는 그런 메들리 같은 타임이 있다. 그럴 땐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는지 정신을 놓고 노시더라"며 반전을 가진 팬들에 대해 설명했다.
 
또 임한별은 "항상 저희 공연에 오시는 여성분들 굉장히 외모가 출중하신 것 같다. 근데 보면 대부분 솔로시더라.  그래서 아마 남성분들 솔로 분들께서 공연장 많이 찾아주시면 올 땐 혼자 왔다가 나갈 때는 둘이 나가는 그런 기적을 맛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먼데이키즈는 꼭 초대하고픈 여자 게스트에 대해 이진성은 태연을 꼽았고 이진성은 수애를, 한승희는 수애와 손예진을 꼽았다.

한승희는 "진짜 이 영상이 어떻게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기회가 되셔서 정말 마음속에 힐링을 하고 싶다면 저희 먼데이 키즈 콘서트 한 번 찾아와주셨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이어 임한별은 "저는 콘서트를 하게 되면 초대권 같은 게 나오니까 OBS 시청자 여러분들 세 분정도 추첨해서 꼭 초대하고 싶다. 연락 달라"며 팬들에게 공연을 초대하기도 했다.

스스로 공연 마니아를 자청하는 먼데이키즈 멤버 모두가 공연 욕심이 강했다.

이진성은 "무대는 저희가 뮤지션임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 한 편의 정말 뮤지컬이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완벽하게 연출된 그런 콘서트도 해보고 싶고 다양하게 여러 가지 많이 시도 해보고 싶다"며 "공연이나 콘서트, 라이브로 함께할 수 있는 무대들로 가능한 많이 찾아가서 많이 들려드리도록 하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무대 위에서 진실 된 노래로 감동을 주는 먼데이키즈. 멋진 가수이자 공연의 대가로 오랫동안 팬들과 함께 하길 기대해 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7&aid=000000377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