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 도전하는 서현과 배우 이원근의 ‘열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열애’(연출 배태섭|극본 박예경) 측은 서현과 이원근의 촬영 현장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서현은 봄꽃처럼 청초한 외모에 따스한 마음을 지닌 수의학과 여대생 한유림 역을 맡았으며 이원근은 훤칠한 키와 남자다운 외모, 거기에 재력까지 갖췄지만 알고 보면 상처투성이인 고등학생 강무열 역을 맡아 풋풋하고 싱그러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서현과 이원근은 첫 촬영부터 반듯한 성품에 순백의 청순함을 지닌 여대생 한유림과 반항아의 모습으로 자신의 상처를 감추는 열혈 고등학생 강무열로 완벽히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 대면부터 극 중 무열과 유림의 다정한 한 때를 촬영해야 했던 서현과 이원근은 잠시나마 쑥스러운 기색을 표하기도 했지만, 감독님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각자의 역할에 흠뻑 빠져 눈빛만 봐도 통하는 싱그러운 첫사랑 커플의 설렘과 행복함을 표현해냈다.

 

 

이처럼 두 사람이 첫 촬영부터 ‘척척 호흡’을 발휘한 데에는 자신의 캐릭터를 철저히 분석하고 성실하게 촬영을 준비한 서현과 이원근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 시선을 사로잡는 우월한 비주얼에 막힘없는 연기를 펼친 두 사람은 ‘열애’를 대표하는 ‘안구정화 커플’로서, 시청자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눈도장을 새길 전망이다.

 

 

두 남녀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인생사의 희로애락을 담아낼 ‘열애’는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오는 28일 8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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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