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가 써니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써니는 9월 13일 방송된 나영석 PD 배낭여행 프로젝트 1탄 '꽃보다 할배' 대만편 4회에서 할배들 아침식사를 위해 처음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할배들은 써니가 고군분투 해 만든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었다. 여기저기서 나오는 칭찬과 감탄에 써니는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이순재는 아침 일찍 떠나야 하는 써니에게 "이제 가면 우린 언제 보나. 화면에서 봐야 하나"라며 아쉬움을 드러낸 뒤 한국에서 보자는 써니에게 "소녀시대가 9명이라고? 9명 다 밥 사줄수 있어"라고 통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913210638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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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이순재 "소녀시대 9명? 전부 밥 사줄게"






이순재 소녀시대




'꽃보다 할배' 이순재가 걸그룹 소녀시대와의 만남을 약속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대만' 편 네 번째 이야기로 할배들(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스페셜 멤버써니가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써니는 할배들과의 짧은 여행 후 이별의 시간을 앞두고 할배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이 때 이순재는 써니에게 "이제 언제 볼 수 있는거냐. 화면에서나 보는거냐"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써니는 "아니다. 서울에서 만나자"라며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 

이에 이순재는 써니가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를 언급하며 "소녀시대가 9명이라고 했냐"며 "9명 다 밥 사 줄 수 있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7907527257216501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